White Awakening

20260917


White Awakening

Les Rallizes Dénudés (하다카노 라리즈)

White Awakening [Single]

싱글 앨범 Ver.


真っ白い目覚め 私を眠る
순백의 자각이 나를 잠재우네

安らぎの歌を聴かせて触れる
안식의 노래를 들려주며 어루만지어

私の春が始まった時
나의 봄이 시작되었을 때

あなただけしか欲しくなかった
나의 바람은 당신만을 향했지

風の通り過ぎた後でも
바람이 스쳐간 뒤에도

私の心は揺れるの
내 마음은    흔들려

風の通り過ぎた後でも
바람이 스친 후에도

私の心は揺れるの
나의 마음이 흔들려

光の香りに包まれて
빛의 그 내음에 감싸여

あなた以外は置き忘れてゆく
당신 이외의 모든 것은 두고 가

真っ白い目覚めが私を眠る
순백의 자각이 나를 잠들게 해

安らぎの歌を聴かせて触れる
평온의 노래를 들려주며 어루만져

2010년에 나온

Space Funeral (우주 장례식) 이라는

마이너하면서 메이저한 쯔꾸르 게임이 있다.

몇 년 전에, 저걸 플레이하게 되었는데

첫 스테이지서 나오던 음악이 계속 귓가에 맴돌아 찾아봤다.

옛날 게임이라서 그런가,

의외로 저작권이 있는 음악이었다.


내가 들은 버전은

앨범이 아닌, 위 영상 버전이다.

처음 들었을 때 든 생각은

음질이 안 좋다. 특히 베이스가 뭉개진다.

가사가 있기는 한 걸까, 무슨 언어인지 감이 안 온다.

이랬다.

이때 사이키델릭 쪽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해서

내게는 신선한 경험이었다.


가사랑은 다르게

새벽 5시에 억지로 깨어나서

들어야 할 것 같다.

음질이랑 베이스가 잘 어울리고

3:00 ~ 4:08 의 기타 솔로도 좋았다.

마지막에 한 사람이 박수치던 것도 인상깊게 남아있다.


사실 앨범 버전이 있는지도 몰랐다.

오늘 처음 들어봤는데

처음 듣던 구릿구릿한 그 먹구름 잔뜩 낀 느낌이 없다.

다만 더 풍성한 건 있어서 좋다.

가사도 훨씬 잘 들린다.